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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담실
단순협박(보복운전)으로 피의자로 고소 되었습니다.
신경수 2015-12-11 12:34:25
조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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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달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고소 되었다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 에 11월 18일 출두하여 진술서 작성을 하였고,
경찰서에서 10분의 시간을 줄테니 두분이서 얘기를 해보겠냐 했고,
저는 반말한것도 있고 하여, 사과할 의향이 있었으나 , 그사람이 그럴 필요없다 하여서
현재 검찰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몇일전에 검찰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한번 만나서 합의를 하든, 사과를 하든, 화해를 하든,자리를 만들어 줄테니 생각이 있냐 하였고, 저는 네 그렇게 할 마음(사과할마음)이 있다 하였고,
현재는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그분의 말에 따르면 "자기는 제가 내릴때 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제가 욕을 하면서, 강압적인 자세로,
주먹을 쥐며 얘기 했다 진술했습니다." 욕은 한적도 없고, 주먹은 더더욱 쥔적도 없고, 그차에 손하나 대지도 않았습니다."
경찰서에서 블랙박스 영상은 보여주셨고, 음성은 나오지 않다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반말한게 죄가 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일하는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요.
저혼자 벌어 세식구 살고 있는데, 합의금을 요구 하면 어떻하나,
벌금 나오면 머 어쩔수 없이 내야 하는건데, 참 답답합니다.
다 제 잘못인거 같네요..나이많은 사람한테 반말한게 ..... 그때 그사람이 차에서 중얼거리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없었을 건데....어떻게 하면 될까요?
일단 검찰에서 연락오면 사과할껍니다.죄송하다고 본의아니게 차에서 내려 반말 하여 기분이 상하셨다면.
제가 잘못했다고요
＊신청인성명 : 신경수
＊작 성 시 간 : 2015-12-11 12: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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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협박(보복운전)으로 피의자로 고소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14일경 점멸등 사거리에서 저는 직진방향이었고. 신고한사람은 좌측에서 직진하고 있었습니다. 좌측에서 직진하는사람이 속도가 엄청 빨랐고, 제가 좀 느렸습니다. 둘이 서로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는 나지않았고, 제가 제 방향으로 그냥 사고 안났으니 진행해야겠다 하고 진행하던중 창문으로 밖을보니 그사람이 저를 보면서 머라고 계속 중얼거려서 브레이크를 한번 밟은후 창문을 열어 "내가 잘못했냐?"이랬더니 또 저를 보면서 계속 또 중얼거리길래 한번더 앞으로 나가 차를 정차한후 그쪽 운전석으로 걸어가서 창문이 반쯤 열려 있길래 " 내가 잘못했냐?" 이랬더니 자기가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반말 하지 말라고 하여 "몇살인데?" 이렇게 말했고, 아무 대답이 없길래, 재차 "내가 잘못했냐?" 이랬더니 "50대 50이죠, 반반 잘못입니다." 이래서 그냥 그자리에서 제차로 돌아가 저는 제 갈길을 갔습니다.그런데 한달후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고소 되었다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 에 11월 18일 출두하여 진술서 작성을 하였고,
경찰서에서 10분의 시간을 줄테니 두분이서 얘기를 해보겠냐 했고,
저는 반말한것도 있고 하여, 사과할 의향이 있었으나 , 그사람이 그럴 필요없다 하여서
현재 검찰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몇일전에 검찰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한번 만나서 합의를 하든, 사과를 하든, 화해를 하든,자리를 만들어 줄테니 생각이 있냐 하였고, 저는 네 그렇게 할 마음(사과할마음)이 있다 하였고,
현재는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그분의 말에 따르면 "자기는 제가 내릴때 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제가 욕을 하면서, 강압적인 자세로,
주먹을 쥐며 얘기 했다 진술했습니다." 욕은 한적도 없고, 주먹은 더더욱 쥔적도 없고, 그차에 손하나 대지도 않았습니다."
경찰서에서 블랙박스 영상은 보여주셨고, 음성은 나오지 않다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반말한게 죄가 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일하는데 일도 손에 안잡히고요.
저혼자 벌어 세식구 살고 있는데, 합의금을 요구 하면 어떻하나,
벌금 나오면 머 어쩔수 없이 내야 하는건데, 참 답답합니다.
다 제 잘못인거 같네요..나이많은 사람한테 반말한게 ..... 그때 그사람이 차에서 중얼거리지 않았다면
아무 일도 없었을 건데....어떻게 하면 될까요?
일단 검찰에서 연락오면 사과할껍니다.죄송하다고 본의아니게 차에서 내려 반말 하여 기분이 상하셨다면.
제가 잘못했다고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운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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