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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비밀스런 이야기라 잘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윤성우 2015-12-11 22:51:40
조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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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비밀스런 이야기라 잘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제 친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 친구는 19살 이제 스무살이 되는 여자인데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아직 어머니와 혼인하지 않은 아저씨와 같이 산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저씨랑 같이 산지는 3년이 되었구요. 근데 어느날 친구가 그러는 겁니다. 아저씨가 술먹고와서 막 야한이야기를 한다고 자기 자고있는데 옆에 같이 누워서 안고 놀라서 왜그러냐 그랬더니 욕하고.. 자세히 들어보니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그아저씨는 제친구에게 야한농담을 하기 일쑤였고 심하기엔 친구가 커서 자살한다고 했더니 그아저씨가 친구에게 그럼 죽기전에 자기랑 섹스 한번 하고 죽으라고 했다고요. 아저씨랑 친구랑 둘이있다고 들으면 저까지 불안해져서 가슴이 벌렁벌렁 뜁니다. 또 아저씨는 친구에게 자기랑 둘이서만 같이 살자고 까지 이야기를 했더군요. 제가 정말 위하는 마음에 엄마한테 이야기드려보라고 말씀했지만 친구가 엄마한테 이야기를 드려도 안된다고 아저씨가 자기집에 빛을 3500만원 갚아줘서 어쩔 수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괜찮다고 너무 그러지 말라고 그러는데, 그래서 저도 넘어가려했는데 이글을 쓴계기는 오늘 터졌습니다. 친구가 오늘일은 말안하려했는데 한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저씨가 자기 벽에 기대서 앉아있는데 목에 옷깃을 잡아 땡겨서 보더니 '가슴 커졌다. 너도 너희엄마닮아서 젖꼭지 못생겻냐? 한번 보면 안되?' 라면서 보니까 아저씨가 얼마전부터 친구에게 가슴 커졌다고 말하고 했다더군요. 그리고 친구 동생이 남자인데 친구한테 생리 끝났냐고 물어봐서 친구가 그렇다 했더니 갑자기 친구 동생에게 여자 보지에 손넣어서 아무것도 없으면 걍 섹스 하라고 했다더군요. 이거진짜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친구는 경찰 부르는거 무섭다고 쉬쉬하라하는데,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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