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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담실
안녕하세요... 친권양육권 관련
제이 2016-01-12 17:02:00
조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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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7살 여성이고 직장인이며 작년 7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남편은 이혼경력이 있구요 전부인 사이에 6살 아들이 하나있어요
(이혼 사유는 전부인의 외도때문입니다)
이혼 후 아들은 전 부인이 키우다가 저희가 결혼하고 한달 후인 8월부터 저희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친권 양육권 전부인한테 있음)
그 전부터 아이를 데려가달라 수차례 연락을 해왔지만
결혼을 계기로 살집부터 시작해서 아이 데려올 계획을 미리 마치고 데려온거죠....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혼자서 아이를 케어할 능력이 없어서인것 같습니다
(들은바로는 미용을 배우는 관계로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어린이집에서 생활했다고 하네요)
아이는 놀랍게도 저희와 생활하면서 친모를 그리워하거나 보고싶다 말한적이 없어요...
아직 어려서일진 몰라도 저에게 처음부터 엄마라며 안기고 거부감없이 행동했으며
친모와의 애착관계가 그리 잘 형성 되있지 않아보였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사항이나 교육수준도 많이 낮아보였구요..
야외활동이나 어디를 가본 경험도 없어서 모래 놀이터만 가도 어찌할줄을 몰라 움찔움찔 하며
장난감에 대한 집착이 심했던 아이였습니다
신혼여행도 아이와 함께 다녀왔고 주말엔 한주도 빠짐없이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그렇게 여느 가족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 친모가 이제와서 아이를 내놓으라 합니다...
친권 양육권 다 주겠노라 약속하고 데려왔는데 말이죠...
저희는 법의 법자도 잘 몰랐고....
변명같지만 아이가 좀 더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것저것 하려다보니 여유가 없어 미루던 일이... 이지경이 되어버렸네요
아이가 자기를 잊은것 같아 괴롭다는둥
자기 핏줄은 하나뿐이라 아이 없이 못살겠다는둥
혼란스러워 할 아이 걱정은 전혀 없어 보이고 본인 욕심에 막무가내로 내놓으라 합니다...
그럴꺼면 처음부터 보내질 말던지...
제가 낳지는 않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고 저희와 자라는게
아이한테도 훨씬 유익할꺼라 자부하지만.... 친권 양육권 이게 뭔지... 이생각만 하면 주눅이 들어버리네요..
친권 양육권 찾아올 방법(소송 등 뭐든 할 의지 있음, 찾아가 상담할 용의 있음)
이상황에서 친모가 아이를 데려가려고 할때 대처방법
이 두가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너무 막막하여 어찌해야할지 판단이 안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신청인성명 : 제이
＊작 성 시 간 : 2016-01-12 17:02:00
＊휴대폰번호 : 01♡-♡♡♡♡-♡♡♡♡
안녕하세요... 친권양육권 관련
다정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내용입력을 상세하게 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을 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7살 여성이고 직장인이며 작년 7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남편은 이혼경력이 있구요 전부인 사이에 6살 아들이 하나있어요
(이혼 사유는 전부인의 외도때문입니다)
이혼 후 아들은 전 부인이 키우다가 저희가 결혼하고 한달 후인 8월부터 저희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친권 양육권 전부인한테 있음)
그 전부터 아이를 데려가달라 수차례 연락을 해왔지만
결혼을 계기로 살집부터 시작해서 아이 데려올 계획을 미리 마치고 데려온거죠....
이유는 정확하진 않지만 혼자서 아이를 케어할 능력이 없어서인것 같습니다
(들은바로는 미용을 배우는 관계로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어린이집에서 생활했다고 하네요)
아이는 놀랍게도 저희와 생활하면서 친모를 그리워하거나 보고싶다 말한적이 없어요...
아직 어려서일진 몰라도 저에게 처음부터 엄마라며 안기고 거부감없이 행동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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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사항이나 교육수준도 많이 낮아보였구요..
야외활동이나 어디를 가본 경험도 없어서 모래 놀이터만 가도 어찌할줄을 몰라 움찔움찔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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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도 아이와 함께 다녀왔고 주말엔 한주도 빠짐없이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그렇게 여느 가족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 친모가 이제와서 아이를 내놓으라 합니다...
친권 양육권 다 주겠노라 약속하고 데려왔는데 말이죠...
저희는 법의 법자도 잘 몰랐고....
변명같지만 아이가 좀 더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것저것 하려다보니 여유가 없어 미루던 일이... 이지경이 되어버렸네요
아이가 자기를 잊은것 같아 괴롭다는둥
자기 핏줄은 하나뿐이라 아이 없이 못살겠다는둥
혼란스러워 할 아이 걱정은 전혀 없어 보이고 본인 욕심에 막무가내로 내놓으라 합니다...
그럴꺼면 처음부터 보내질 말던지...
제가 낳지는 않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고 저희와 자라는게
아이한테도 훨씬 유익할꺼라 자부하지만.... 친권 양육권 이게 뭔지... 이생각만 하면 주눅이 들어버리네요..
친권 양육권 찾아올 방법(소송 등 뭐든 할 의지 있음, 찾아가 상담할 용의 있음)
이상황에서 친모가 아이를 데려가려고 할때 대처방법
이 두가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너무 막막하여 어찌해야할지 판단이 안되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운 내십시요.
다정법률상담소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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