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재산분할]-상담-유언없이 사망한 경우 상속재산할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질문: [상속재산분할]-상담-유언없이 사망한 경우 상속재산할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요?
아버님이 사년전에 집한체와 (약 4-5억정도)현금 1억정도를남기고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님이 중병으로 누워계신 상태여서 제가 남겨 놓으신 돈으로 사람을 써가며 어머님 시중을 들고 살아온지 3-4년정도 됩니다.
저는 막내며느리이고, 큰며느리는 시아주머님과 사이가 안좋아 시아주머님만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왔던 저희에게로 보내버리고 애들만데리고 가버린지 7-8년정도됩니다.
이번에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집등기와 상속문제로 시누이가 한명있는데 이혼해서 혼자살고 있습니다 상속명의를 공동으로 하자고하고 법정지분을 달라고하고 있습니다
집이 주상복합건물이라서 약간에 월세가 나옵니다
시누이는 월세중에서도 삼분의 일을 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너무 서운하더군요.
시아주머님과 함께 사는것도 괴로운일인데, 시누이가 친정재산이나, 친정부모에게 아무 것도 하지못한 상황에서 이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자 자신몫을 챙기는게 너무 이해가되질 않습니다.
이럴때 저는 어떤 방법으로 나가야 되는지,남편은 너무 착해서 자신에 동기간들과 좀 더주든지 덜주든지에 대해 이의를 달지않지만, 저는 돈보다도 동기간 가족들과의 마음상함이 더 속상합니다.
변호사님에 법상담보다는 인생상담이랄까요 그런게 더 필요한거 같습니다.
지금 제가 신경정신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마음이 황페해져 있거든요.
시아주버님은 아직 이혼한 상태가 아니고 몸만 여기와 있어서
언제든지 그쪽에서 이혼청구를 하면서 위자료니 양육비니청구가
들어올거라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시아주버님은 정식으로 정신장애 진단서류는 없지만
사회생활에 부적응자로써 사회생활을 못하고 집에서 나오는 월세로
용돈을 쓰며 저희와 함께 생활해 오고있습니다.
시누이는 따로 살면서 약간의 생활비 정도는 벌며 사는 것 같습니다.
이럴때 상속은 정말 자식들이 똑같이 상속을하며 월세도 똑같이
배분해야하나요?
저는 시집살이 11년을 살면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이제와 시누이와 시아주버님이란 사람이 제가한 시집살이는 당연한 일이라며,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고 저를 힘들게하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당장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2개월정도 됐는데 집등기도 해야하고 여러가지 처리할 문제가 많은데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저희 다정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언없이 사망한 경우 상속재산할하는 방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협의분할하는 방법
공동상속인(형, 남편,시누이)간에는 어넺든지 협의에 의하여 상속재산을 분할할 수 있습니다.
2. 법정상속분대로 분할하는 방법
형,남편, 시누이가 똑같이 나누는 방법입니다.
3. 기여분 주장
공동상속인중 피상속인(시어머니)의 재산의 유지 또는 증가에 특별히 기여한 자(피상속인을 특별히 부
양한 자도 포함)는 상속인들간에 협의로 기여분을 산정하거나 협의가 되지 않으면 다른 공동상속인들
을 상대로 법원에 기여분을 달라는 소송을 낼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남편이 상속권자) 다른 상속인들과 협의하여 남편몫을 좀 더 받든지 또는 법원에 소송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선한 사람의 공은 반드시 돈으로 보상받지 않을 수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 현명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운 내십시요.
다정법률상담소는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