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변호사님 저 홍진수입니다.^^
기억하시죠.
오늘 교대올 일이 있어 변호사님 만나뵈려고 사무실 잠깐 들렀는데
재판가셨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빈손으로 오는게 뭐해서 정실장님에게 비타500 한박스 드렸습니다.
예전에 밥한끼 대접해 드리겠다고 했더니
변호사님께서 비타500이상도 이하도 받지 않는다고 해서요.ㅋㅋㅋ
감사의 마음을 진작에 찾아 뵙고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사는게 뭔지 잘 안되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변호사님 하시는 소송 모두 이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