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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담실
[가사] 결혼9년차되는 37살38살되는 부부입니다.
정미숙 2011-11-18 17:16:07
조회수 :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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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1년빼고 계속 자신이하는농사일을 자신이원하는만큼하지않는다고 싸울때마다 당연히해야할일을 의무감에서 할꺼면 집어치우라며 큰소리칩니다.
저는 일주일에 3-4번 밥을하고 시간이나면 주2번정도 직접 하기도했는데, 아내면은 차고해야하는데 억지로한다며 한번도 인정해주지않았는데, 그래서 계속 싸울때면 너무한다고 노력만큼은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따지기만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번에 싸울땐 아무도 알아주지않는거 나도 전부 다 차고할수도없는거 안하겠다고했더니 뭐 못해하면서 이마를 손으로 때리고 냉장고와가구를찼습니다.급기야 이집이 자기집이냐며 아이들보는앞에서 질질문앞까지 끌고가길래 저도 가슴을 조금 밀기는 했습니다.그수모는 참으로 암담했고요 매번 화가나면 폭언에다가 때리기도합니다. 왜때리냐고했더니 어데 멍이라도 들었냐고 말합니다. 맞아받자니가얼마나 맞고살았냐며 오히려 쎄게나옵니다. 싸운후엔 어김없이 집을나가고 싸웠다는 핑계로 하루이틀정도 안들어올때도 만코 이번엔 저보고 몇천줄테니까 말나온김에 집구하라고 하고 나가라합니다. 무슨 가정부도아니고 자기식데로입니다. 집내놓고 일주일나가있겠다던사람이 아버지제사때 도리차 제가메세지 형부가연락해 잠시왔다간거 외에 생활비도 주지않고 벌써 보름째...중간에전화와서 왜 안나가냐고 저는 아이들다 같이 살 집을구하란소리인가 했더니 나만 나가면된다고하네요 니 자식남편시댁 다 필요없고 귀찮아하지않았냐며 매도합니다. 마누라는 싫어도 생활비는 줘야지했더니 내가 양육비줄주아냐고 안줄꺼라고 하네요 나만 이집에서 나가면 아이들은 보란듯 자신이 키울수있다며 큰소리칩니다. 생활비조로 백얼마주는돈도 자신의 일을 돕지않으면 주지않는다는 심보를 부립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렇지않다고 얘기하고, 경제권을 자신이 가지고있기에 늘 무기가되고 나를 좌지우지할수있다고 행세하는 남편 이런사람과 이혼하면 어떻게 유리하게 할수있을까요. 양육권도 위자료도 합의이혼하는방법밖에 없나요? 할얘기가 많은데 잘 정리가안되요...그럼빠른답변바랍니다. 자꾸 절 쫒가낼려는 사람 전 두렵고 무서워요. 사실 헛소리도 들리고 머리가터질지경입니다. 주부라서 힘이없고 아이들을 책임진다는 이유로 늘 조바심내며 살았는데. 이젠 어떻게해야할까요. 매번싸우때마다 시어머니가 개입됩니다. 이번에도 전화해서 욕까지 퍼붓내요. 늘 저대신 일한다면서 누구때문에 자신이 일을하냐며 모든 책임을 져한테 퍼붓습니다. 저는 단지 생활비조금만받을뿐 아무런 경제권도 없고 빚만쌓였는데, 모든 원망은 늘 제게 돌리는 어머니 저는 아이둘키우는것도 힘들었고, 늘 일때문에 늦는남편..아이들은 제가 다키웠다고 봅니다. 이젠 더이상 만회하고싶지않아요. 일을더한다고해도 또부족해서 싸울것같고, 제가 돌아갈길이 없어진것 같아요. 사실 남편은 늘싸울때면 아침밥을 차려주지않는다며 얘기합니다. 제가 체력도약하고아침잠도많고 또 우리아이들이 밥에 3-4번은 아토피로 코로 몇번깨게만들어서 아침에 잘못일어납니다. 그래서 이런아침 잘안됐는데. 그게 전부인냥 늘 아내의조건에서 무시를 하네요. 저도 몇번 시도는 했으나 잘안됐어요. 그게 큰게 저한테 불리한 조건이될까요..? 좋은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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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성명 : 정미숙
＊작 성 시 간 : 2011-11-18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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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결혼9년차되는 37살38살되는 부부입니다.
결혼9년차되는 37살38살되는 부부입니다.결혼후 1년빼고 계속 자신이하는농사일을 자신이원하는만큼하지않는다고 싸울때마다 당연히해야할일을 의무감에서 할꺼면 집어치우라며 큰소리칩니다.
저는 일주일에 3-4번 밥을하고 시간이나면 주2번정도 직접 하기도했는데, 아내면은 차고해야하는데 억지로한다며 한번도 인정해주지않았는데, 그래서 계속 싸울때면 너무한다고 노력만큼은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따지기만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번에 싸울땐 아무도 알아주지않는거 나도 전부 다 차고할수도없는거 안하겠다고했더니 뭐 못해하면서 이마를 손으로 때리고 냉장고와가구를찼습니다.급기야 이집이 자기집이냐며 아이들보는앞에서 질질문앞까지 끌고가길래 저도 가슴을 조금 밀기는 했습니다.그수모는 참으로 암담했고요 매번 화가나면 폭언에다가 때리기도합니다. 왜때리냐고했더니 어데 멍이라도 들었냐고 말합니다. 맞아받자니가얼마나 맞고살았냐며 오히려 쎄게나옵니다. 싸운후엔 어김없이 집을나가고 싸웠다는 핑계로 하루이틀정도 안들어올때도 만코 이번엔 저보고 몇천줄테니까 말나온김에 집구하라고 하고 나가라합니다. 무슨 가정부도아니고 자기식데로입니다. 집내놓고 일주일나가있겠다던사람이 아버지제사때 도리차 제가메세지 형부가연락해 잠시왔다간거 외에 생활비도 주지않고 벌써 보름째...중간에전화와서 왜 안나가냐고 저는 아이들다 같이 살 집을구하란소리인가 했더니 나만 나가면된다고하네요 니 자식남편시댁 다 필요없고 귀찮아하지않았냐며 매도합니다. 마누라는 싫어도 생활비는 줘야지했더니 내가 양육비줄주아냐고 안줄꺼라고 하네요 나만 이집에서 나가면 아이들은 보란듯 자신이 키울수있다며 큰소리칩니다. 생활비조로 백얼마주는돈도 자신의 일을 돕지않으면 주지않는다는 심보를 부립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렇지않다고 얘기하고, 경제권을 자신이 가지고있기에 늘 무기가되고 나를 좌지우지할수있다고 행세하는 남편 이런사람과 이혼하면 어떻게 유리하게 할수있을까요. 양육권도 위자료도 합의이혼하는방법밖에 없나요? 할얘기가 많은데 잘 정리가안되요...그럼빠른답변바랍니다. 자꾸 절 쫒가낼려는 사람 전 두렵고 무서워요. 사실 헛소리도 들리고 머리가터질지경입니다. 주부라서 힘이없고 아이들을 책임진다는 이유로 늘 조바심내며 살았는데. 이젠 어떻게해야할까요. 매번싸우때마다 시어머니가 개입됩니다. 이번에도 전화해서 욕까지 퍼붓내요. 늘 저대신 일한다면서 누구때문에 자신이 일을하냐며 모든 책임을 져한테 퍼붓습니다. 저는 단지 생활비조금만받을뿐 아무런 경제권도 없고 빚만쌓였는데, 모든 원망은 늘 제게 돌리는 어머니 저는 아이둘키우는것도 힘들었고, 늘 일때문에 늦는남편..아이들은 제가 다키웠다고 봅니다. 이젠 더이상 만회하고싶지않아요. 일을더한다고해도 또부족해서 싸울것같고, 제가 돌아갈길이 없어진것 같아요. 사실 남편은 늘싸울때면 아침밥을 차려주지않는다며 얘기합니다. 제가 체력도약하고아침잠도많고 또 우리아이들이 밥에 3-4번은 아토피로 코로 몇번깨게만들어서 아침에 잘못일어납니다. 그래서 이런아침 잘안됐는데. 그게 전부인냥 늘 아내의조건에서 무시를 하네요. 저도 몇번 시도는 했으나 잘안됐어요. 그게 큰게 저한테 불리한 조건이될까요..? 좋은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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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운 내십시요.
다정법률상담소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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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그러니 합의이혼이 안 되어 소송으로 가게 될 경우에 자녀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소송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