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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6-05-10 17:07:46
조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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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사실을 몰랐다가 작년 8월 700의 돈을 제게 신랑이 입금해주었기에 전 월급이려니 가정생활에 사용하였습니다 신랑이 월급을 달달이 주는것이 아니라 몇달에한번씩 목돈으로 주기에 그런줄만 알았고요
근데 올 1월인가 제게 소장이 날라왔고 지난달 26일 변론일이라하여 나오라해서 나갔습니다 출석해서 판사님이 남편이 입금해준돈이 대출인지 묻기에 전 그런사실을 몰랐기에 몰랐다고 그냥 월급을주는가보다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판사는 더 질문하지 않고 알았다고 판결내리겠다며 판결일은 이달 17일이라 했습니다
그날은 안나와도 된다고요
근데 어제 석명명령이라는 우편물이 날라왔습니다
만일 남편이 붙여준돈이 진짜 대출한 돈이고 그돈으로 제가 생활자금으로 사용했다면 전 어찌해야하나요?
작년엔 출산으로 육아와 몸이 아파 정신 없었는데..하루아침에 이게 무슨일인가 싶기도하고 어찌해야할지를 몰라 글을 납깁니다
＊신청인성명 : 김정은
＊작 성 시 간 : 2016-05-10 17: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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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캐피탈에서 돈을 빌렸습니다저는 그사실을 몰랐다가 작년 8월 700의 돈을 제게 신랑이 입금해주었기에 전 월급이려니 가정생활에 사용하였습니다 신랑이 월급을 달달이 주는것이 아니라 몇달에한번씩 목돈으로 주기에 그런줄만 알았고요
근데 올 1월인가 제게 소장이 날라왔고 지난달 26일 변론일이라하여 나오라해서 나갔습니다 출석해서 판사님이 남편이 입금해준돈이 대출인지 묻기에 전 그런사실을 몰랐기에 몰랐다고 그냥 월급을주는가보다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판사는 더 질문하지 않고 알았다고 판결내리겠다며 판결일은 이달 17일이라 했습니다
그날은 안나와도 된다고요
근데 어제 석명명령이라는 우편물이 날라왔습니다
만일 남편이 붙여준돈이 진짜 대출한 돈이고 그돈으로 제가 생활자금으로 사용했다면 전 어찌해야하나요?
작년엔 출산으로 육아와 몸이 아파 정신 없었는데..하루아침에 이게 무슨일인가 싶기도하고 어찌해야할지를 몰라 글을 납깁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기운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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