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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파산]-캐피탈에서 압류를 하고 갔는데, 다음주에 경매를 한다고 합니다.신청인 : 캐피탈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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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2자리부터 ♡로 표기됩니다)작성일 : 11-05-23 15:02몇년전 자동차를 할부로 구매한 후 갑자기 돈이 필요해 차대출을 받았습니다. 사정이 생겨 대출금상환을 못하자 대부업체에서는 차를 다른사람에게 팔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당연 근저당설정이 되었던 차라 캐피탈할부금은 자동으로 정리가 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당을 안고 명의이전을 해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낮에 봄방학중인 아이들만 있는 집에 채권사에서 딱지를 붙이고 갔습니다. 딱지를 떼면 처벌을 받게 되는지요? 만일 파산이나, 개인회생을 하면 해결을 할 수 있는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아이들 보기 챙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해결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9:33 11111111111에서 이동 됨]
최고관리자 11-05-23 15:03
유체동산 강제집행은 채권자가 가장 손쉽게 채무자를 압박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채권자의 입장에선 당연한 수순일수 있으나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가슴아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경매로 매각이 되기전에 개인회생 이나 개인파산을 신청하신 후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면제재산신청이 가능합니다.
대략 신청후 대략 10일 전후면 결정이 나므로 최저생계에 필요한 면제재산은 보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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