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명의 아파트와 토지를 반으로 재산분할을 받게 되었네요.
맨날 술만 마시고, 폭언에 폭행까지....
그리고 다른 여자문자까지....ㅠ.ㅠ
진저리 나던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양육비와 친권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시댁에서도 처음 아파트를 구입할 때 3억을 보태 주었다고 얼마나 생색을 내던지 변호사님이 잘 아실 거예요.
이렇게 결과가 기대만큼 나오게 되니 이제 제 아이만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렵니다.
그간 고마웠어요
변호사님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 [이 게시물은 다정지기님에 의해 2013-03-11 02:40:11 11111111111에서 이동 됨]